일상

맑고 바람 많은 날, 거리에서

★반짝반짝 2013. 2. 23. 19:25
[#_31d많은_#]

최소한 법만 잘 지키고 제대로 규제해도
철탑의, 고공의, 거리로 몰리는 삶은 줄어들테다.



"2시간 마다 드라이아이스를 넣기위해 고인의 얼굴을 마주하는 가족과 동료의 심정을 아는가!"
내일은 고 최강서씨의 장례식이다. 아픔이 마르지 않는 곳에서 그를 떠나보낸다.



오늘 들은 가슴에 와 닿는 말
"삶의 모든 영역에서 투쟁하는 동지들 있어 희망이 있습니다"



네가 나의 희망이 되고 내가 너의 희망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