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 탄 <해바라기 공부방> 인터넷 신문 '천지일보'에 난 기사. 사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사지만... 이런 기회를 만난 것도 행운~!! [나눔과 비움] ‘해바라기 공부방’엔 내 마음 알아주는 선생님이 있다! 2010년 12월 04일 (토) 00:53:34 이승연 기자 ncjlsy@newscj.com 7개월의 만남이 만들어낸 인연… “저도 아이들과 함께 자라가요” ◆ 나눔이 만든 ‘해바라기 공부방’ ▲ 서울 사근동에 있는‘해바라기 공부방’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미연 교사. ⓒ천지일보(뉴스천지)[천지일보=이승연 기자] “7개월 동안 함께 한 아이들이 당장 갈 곳이 없었어요. 그때, 평일 낮에는 비어 있던 사근동 청년회 사무실이 생각났죠.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아이들을 이곳으로 데려와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미연(33,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