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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교육

공부 못하는 나라



교실에서.. 사람이 어울려 지내며 하는 모든 활동은 다 교육이다.
밥먹는 것도, 청소하는 것도...
모르는 아이 알려주는 것도, 늦는 아이 챙겨주는 것도...

그러니 무상급식은 복지라고만 말하면 틀린거다.
집이 어렵든 그러지 않든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생활로 배우는 거라고.

1등만이 가치있는 교실을 넘어서
우리는 언제쯤 반성을 토대로 새로운 교육을 만들 수 있을까??

'더 리더'를 읽을 때도 그랬는데...
독일은 참 우리랑 비슷한게 많음서도 참 다르구나. 쵸큼 부럽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