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 ||||||
직업상담사와 아나운서의 꿈이 생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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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에 직업체험을 위해 방문한 경수중학교 3학년 조성연 학생의 소감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5일과 16일 경수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캠페인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지역내 57곳의 일터에서 희망진로 분야의 직업체험에 참여했다. 이틀간 구청을 방문한 학생들은 구청의 각 부서를 돌아보고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와 인터넷방송국에서 직업상담사와 아나운서 체험을 했다. 첫 날에는 공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구청의 조직현황 및 구정업무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구청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일하는 모습과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공직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다운(15)양은 “평소 구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으며, 공직에 대해 새로운 인식과 직업적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희망 진로분야에 대한 집중 직업체험이 실시됐다. 아나운서 등 방송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성동 인터넷 방송국에서 라디오 제작 및 일일 아나운서 체험 등을 통해 실제 방송현장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재득 구청장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효율적 직업체험 모델이 될 것이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인식해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저널(http://www.seongdongnews.com) <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29372419&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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