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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글을 쓴다는 건... <우리들의 뜨거운 고백>

       



왜 글을 쓰고 싶단 생각을 했을까?
글 재주도 없는데... 

막연한 생각.
글을 쓰면서 내가 감지하고 있지 못한 내 느낌, 생각, 잠재의식 등을 꺼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정리되면서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조리있게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려면 어떻게 써야하지?
그냥 끄적대면 되나??

이 영상을 보고는... 내가 틀리진 않았다는 생각과 함께 더 이해한게 있다. 
글을 쓴다는 건.
스스로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고, 나를 드러내는 것이고, 세상에 말을 거는 것이란 걸.
그것이 곧 자존감을 키우는 것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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