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갖는 후회와 아픔, 깊은 미련이 있기 마련일거다.
그걸 돌아보면 못난 나를 만나게 되어 참으로 괴롭기 그지 없기도 한 그런 경험...
그런 아픔도 힘겨움도 시간이 지나면, 말 그대로 '그 또한 지나가더라'
그리고.. 사람은 살아지더라.
다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날 괴롭힐 수 있는 건 '미운 나'일 뿐.
곡을 만드신 선배에 대한 응원으로, 메마른 시대에 아픈맘으로 사는 이들을 위한 위로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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